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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

처조카.. 나은이..

개인적사정으로 한동안 사진을 찍지못하고 있다가, 아이들 담을 일이 줄어들면서 장비를 단렌즈위주로 바꿀까… 라는 생각이 들때쯤.. 미타콘 50mm F/0.95 렌즈에 꽃혔고, 그러면서 예전부터 이종교배에 관심이 있었던 더라.. 작심하고 약 2개월 정도의 기간동안 니콘장비 정리하고..


A7m2 와 미타콘 50mm F/0.95 조합으로 이사를 마쳤습니다..


장비 셋팅후 가족모임이 있어서 그나마 아직 도망다니지 않는 어린 조카녀석 사진에 담아봤습니다..


수동촛점인점이 많이 불편하고, 버려지는 컷도 많기는 하지만.. 한동안은 이 장비로 죽~ 가볼까 합니다..


장비 결과물에 대한 스텐다드한 색보정법은 아직 좀더 다듬어야 할것같고, 약간 다른 색보정으로 미숙함을 숨겨봤습니다..


혹시 인물에 대한 평은 자제부탁드립니다..